하루 1시간 장사하는 여수집 국밥, 그러나 붕장어 백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간판은 여수집 국밥이지만 붕장어 백반을 기막히게 잘하는 맛집 입니다.

 

사장님의 자유 분방함과 부캐가 있어서 하루 1시간정도로 랜덤하게 한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부캐는 제일 밑에서 공개 합니다.ㅎ)

 

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 EP.37에서 소개되어 더욱더 유명한 맛집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야 먹을 수 있고 영업시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런 식당일수록 더욱더 가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가게는 작은 가게이고 테이블은 5개뿐 입니다.

 

 

메뉴는 온리 붕장어 백반 입니다.

 

 

 

서빙이나 테이블을 치우는건 반 강제 셀프로 되기 때문에 주문하고 사장님을 도와 밥상을 차려야 합니다.

일반 식당이라면 상상도 못하지만 여기서는 그게 가능합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나옵니다.

 

 

완전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왠만한 붕장어 구이집 보다는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양념도 달짝찌근하면서 매콤한 맛으로 닭강정 맛과 비슷합니다.

 

스테미너에도 좋은 음식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합니다.

 

 

https://naver.me/5NAPJ8vM

네이버 지도

 

사장님의 부캐는 취미로 노래를 하시는데, 시장에서 공연도 하시고 봉사활동으로 공연도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