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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 예방을 위한 8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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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예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소개 합니다.
가벼운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증상입니다. 때로는 치매의 초기 신호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 증상만으로 치매를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개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의 35%는 예방 가능한 원인에서 비롯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700만 명이 치매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함으로써 그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건강 포털 '더헬시(TheHealthy)'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 치매 위험을 줄이는 방법들입니다.

 

1. 꾸준한 운동

걷기 등 정기적인 운동은 단지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운동 자체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낮습니다.

 

2. 청력 유지

55세 이후 청력 손실은 치매에 걸릴 위험과 관련이 높습니다. 청력 손실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청력을 교정하면 인지력 저하를 늦추거나 막을 수 있습니다.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인지력을 더 빠르게 낮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3. 혈압 낮추기

심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활성 산소(프리 래디컬)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켜 신경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당뇨병 관리

당뇨병이 있으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혈당을 조절할 수 없을 때 더 많은 혈당이 뇌로 가기 때문에 뇌가 손상되어 인지 기능을 잃게 됩니다.

 

5. 체중 줄이기

비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입니다. 고혈압, 제2형 당뇨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이러한 위험을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

 

6. 정신적, 사회적 활동

전문가들은 "노년의 인지 회복력은 교육 및 기타 지적 자극을 통해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성인 교육이나 학습, 단체 활동, 예술 활동, 자원 봉사, 퍼즐,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7. 담배 끊기

흡연자는 치매 위험이 더 높습니다. 흡연은 심장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치매와 관련이 깊은 심혈관 문제를 일으킵니다. 연기 속의 화학 물질이 뇌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8. 우울증 등 정신 건강 점검

우울증과 치매 사이에 관련이 깊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우울증은 스트레스 호르몬, 뇌 뉴런, 해마(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9. 좋아하는 사람과 자주 어울리기

사회적 고립은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두뇌를 활발히 움직이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인지력 저하를 막아줍니다.

 

 

위의 방법들을 실천함으로써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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